mAh vs Wh 완전정복, 보조배터리 선택

mAh vs Wh 완전정복, 보조배터리 선택


보조배터리를 고를 때 “몇 mAh면 충분해요?”라는 질문이 제일 먼저 나와요. 그런데 실제 체감 시간은 mAh 숫자만으로 설명이 안 돼요. 이유는 전압이 다르고(셀 3.6~3.7V vs 출력 5V·9V·20V), 변환 손실과 케이블 저항, 프로토콜 속도, 기기 배터리 용량 단위가 복합적으로 얽히기 때문이에요. 이 글은 mAh와 Wh의 차이를 생활 기준으로 풀어, 항공 규정·충전 프로토콜·용도별 추천·구매 체크리스트까지 한 방에 정리해요.

 

핵심은 “Wh로 생각하고, 효율까지 계산”이에요. 내가 생각 했을 때 출발점은 내 기기들의 배터리 Wh 합계를 적고, 하루에 얼마나 쓰는지부터 잡는 거예요. 여기에 변환 효율과 출력 규격을 곱셈·나눗셈 두세 번만 해보면 과소·과대 구매를 피할 수 있어요.

 

mAh는 전류×시간(전하량), Wh는 전력×시간(에너지) 단위예요. 기기 작동 시간은 에너지에 좌우되니 Wh가 더 직접적이에요. 보조배터리는 내부 리튬이온 셀 전압(명목 3.6~3.7V)을 5V·9V·12V·20V로 승압해 보내요. 그래서 “20,000mAh@3.7V”는 “74Wh”로 보고 계산해야 현실과 맞아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배터리 표기도 제각각이에요. 폰은 보통 mAh, 노트북은 Wh로 표기돼요.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려면 한쪽으로 통일해야 해요. 변환은 간단해요: Wh = (mAh × V) / 1000, mAh = (Wh × 1000) / V. 내부 전압 기준인지, 출력 전압 기준인지 주의하면 실수가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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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 vs Wh 핵심 한눈에

동일 제품이라도 “20,000mAh” 표기는 내부 셀 기준이에요. 3.7V 셀 20,000mAh → 74Wh. 이를 5V로 승압해 폰을 충전하면 변환 손실과 케이블 저항으로 약 80~90% 효율이 나와요. 74Wh × 0.85 ≈ 63Wh가 실사용 에너지로 봐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5,000mAh@3.85V라면 Wh는 5Ah × 3.85V = 19.25Wh예요. 위 보조배터리 63Wh로 이론상 3.2회(63/19.25) 충전이 가능해요. 실제론 배터리 잔량 종료 구간, 발열, 프로토콜 제약으로 2.6~3.0회 근처가 현실이에요.

 

노트북은 배터리가 50~80Wh 범위가 흔해요. 65W 급 충전이 필요한 모델에 20,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몇 시간”이 아니라 “몇 Wh 보탬”으로 보는 게 안전해요. 예를 들어 63Wh 실사용이면 13인치 울트라북(예 53Wh)에 100% 가까운 추가 시간을 더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돼요.

 

📊 단위·효율 요약표

표기 의미 계산 비고
mAh 전하량 mAh = (Wh×1000)/V 셀 기준이 일반적
Wh 에너지 Wh = (mAh×V)/1000 비교·항공 규정에 유리
효율 손실 반영 실사용 ≈ Wh×0.8~0.9 승압·케이블·발열

🔢 변환 공식·항공 규정·실용 계산

변환 공식은 간단해요. Wh = (mAh × 3.7V)/1000이 내부 셀 기준일 때 기본이에요. 같은 20,000mAh라도 셀 전압 표기가 3.6V면 72Wh, 3.85V(고전압 셀)면 77Wh로 달라져요. 스펙의 “Rated energy”가 있으면 그 수치가 가장 정확해요.

 

항공 규정은 Wh로 판단해요. 일반적으로 100Wh 이하 기내 반입 자유, 100~160Wh는 항공사 승인, 160Wh 초과는 여객기 휴대 제한이 흔한 기준이에요. 파워뱅크는 거의 100Wh 언더로 설계돼요. 26,800mAh@3.7V → 99Wh 근처라 여행용 상한선으로 자주 보죠.

 

실용 계산 예시: “스마트폰 5,000mAh@3.85V × 2대, 노이즈캔슬링 이어버드 0.35Wh, 스마트워치 0.8Wh”. 하루 필요량을 Wh로 합치면 19.25×2 + 0.35 + 0.8 ≈ 39.65Wh예요. 20,000mAh 보조배터리 실사용 63Wh면 1일 반(약 1.6일)을 버틴다고 볼 수 있어요.

 

🛄 항공 규정·변환 요약

항목 기준 예시
반입 한도 ≤100Wh 자유 26,800mAh@3.7V ≈ 99Wh
승인 구간 100~160Wh 승인 대형 파워스테이션 소형급
계산 Wh=(mAh×V)/1000 20,000mAh@3.7V=74Wh

🔌 PD·PPS·QC 속도와 호환

고속충전은 프로토콜이 맞아야 속도가 나와요. USB Power Delivery(PD)는 5/9/12/15/20V 고정 스텝을 협상해요. PD 3.0 기준 18W(9V 2A), 30W, 45W, 65W, 100W가 흔해요. PD 3.1은 EPR로 140~240W까지 확장되지만 대형 어댑터·케이블이 필요해요.

 

PPS는 “Programmable Power Supply”로 3.3~21V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해 발열을 줄이고 효율을 높여요. 갤럭시 S 시리즈 같은 기기에서 25W/45W PPS가 체감이 좋아요. QC(Quick Charge)는 일부 안드로이드에서 여전히 유용해요. 최근 보조배터리는 PD+PPS+QC 혼합 지원이 많아 호환성을 넓혀요.

 

노트북은 요구 전력이 중요해요. 13인치 울트라북 45~65W, 14~16인치 65~100W, 게이밍은 어댑터 급이 별도예요. PD 65W 포트 하나만 있는 보조배터리로는 고負荷 상태 유지가 어려울 수 있어요. 웹서핑·문서 위주일 때 보조 전원을 보탠다고 생각하면 판단이 쉬워요.

 

⚡ 프로토콜·출력 요약표

프로토콜 전압/전력 권장 용도
PD 18~30W 5~12V / 18~30W 스마트폰·태블릿 소형
PD 45~65W 5~20V / 45~65W 울트라북·스위칭 충전
PPS 25/45W 3.3~21V 가변 발열·효율 균형

🎒 시나리오별 권장 용량·출력

출퇴근·하루 외출: 10,000mAh@3.7V(≈37Wh) + PD 20W면 스마트폰 1.5~2회, 이어버드·워치 여유가 생겨요. 무게·부피가 가벼워 가방 부담이 적어요.

 

출장·여행 1~3일: 20,000mAh(≈74Wh) + PD 30~45W가 범용이에요. 항공 100Wh 언더, 태블릿·닌텐도 스위치·소형 울트라북 보조에 적합해요. 포트는 C×2 + A×1 구성이 편해요.

 

사무·강의·라이트 노트북: 25,000~26,800mAh(≈90~99Wh) + PD 65W면 문서·웹 위주 노트북을 의미 있게 연장해요. 장시간 회의·강의 촬영에도 유용해요.

 

사진·영상 크리에이터: 듀얼 포트 동시 45W+20W 혹은 65W+30W 같은 동시 출력이 중요해요. 카메라 USB-PD 충전, 짐벌, 라이트까지 생각하면 포트 총합 출력과 발열 설계가 관건이에요.

 

🧭 시나리오·추천 매칭표

상황 용량(Wh) 출력 포트
하루 외출 37Wh PD 20W C1+A1
주말 여행 74Wh PD 30~45W C2+A1
라이트 노트북 90~99Wh PD 65W C2(동시)
크리에이터 90~99Wh PD 65W+동시 C2+A1 이상

🛒 구매 체크리스트·안전 기준

정격 에너지 표기: “Rated capacity at 5V” 같은 문구와 Wh 표기가 명확한 제품을 우선해요. 셀 전압 기준 mAh만 크게 쓰고 Wh가 없는 제품은 비교가 어려워요.

 

셀 등급·보호회로: 21700/18650 고등급 셀, 과충전·과방전·과전류·과온 보호가 기본이에요. 온도 센서(NTC)와 균일 충전(BMS) 설계가 언급되면 신뢰가 올라가요.

 

출력·포트: C 포트의 최대 W, 동시 출력 총합, 저전력 기기(Low power mode) 지원 여부를 확인해요. 블루투스 이어폰·스마트워치 충전이 자주 끊기면 LPM이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인증·안전: KC/CE/FCC, 항공 이력, 화재·발열 테스트 언급을 확인해요. 케이블은 E-marker 칩 내장 100W급을 쓰면 전압 강하와 발열이 줄어요.

 

🧾 구매 체크표

항목 확인 포인트 합격선
용량 표기 Wh 명시 정격 Wh 제공
출력 PD/PPS, 동시 총합 필요 W 충족
보호회로 OVP/UVP/OCP/OTP 모두 탑재
인증 KC/CE/FCC 문서 제공

🧽 수명·효율·관리 팁

충전 습관: 20~80% 사이를 자주 왕복하면 셀 스트레스가 줄어요. 장기 보관은 40~60% 잔량에서 서늘한 곳에 둬요. 완전 방전 후 장시간 방치는 수명을 크게 깎아요.

 

온도: 고온은 적이에요. 차량 내 직사광은 피하고, 고속충전과 고부하를 동시에 걸 때는 통풍을 확보해요. 섬유 케이스 속 밀폐 상태로 장시간 사용은 비추천이에요.

 

케이블·효율: 굵은 도체·짧은 길이·정격 높은 케이블이 전압 강하를 줄여요. PD 65W 이상은 E-marker 케이블이 필수에 가까워요. 커넥터 접점이 헐거우면 미세 발열·속도 저하가 생겨요.

 

저전력 기기: 워치·이어버드는 전류가 너무 낮아 오토컷 되는 경우가 있어요. LPM 지원 제품은 전류 유지 기능으로 끊김 없이 충전돼요. LED 헤드램프 같은 기기도 안정적이에요.

 

🛠️ 유지관리 요약표

영역 권장 액션 효과
충전 루틴 20~80% 왕복 사이클 수명↑
온도 관리 고온 회피 발열·노화↓
케이블 짧고 굵게 효율·속도↑
저전력 LPM 사용 끊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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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Q1. mAh와 Wh 중 무엇이 더 중요해요?

A1. 사용 시간은 Wh가 더 직접적이에요. 비교·항공 규정도 Wh 기준이 편해요.

 

Q2. 20,000mAh면 스마트폰 몇 번 충전돼요?

A2. 셀 3.7V 기준 74Wh, 효율 85% 가정 시 63Wh예요. 5,000mAh@3.85V 폰이면 약 2.6~3.0회예요.

 

Q3. 항공 반입은 어디까지 가능해요?

A3. 보편적으로 100Wh 이하 자유, 100~160Wh 승인 구간이 많아요. 항공사 정책을 확인해요.

 

Q4. PD 20W와 30W 차이가 체감돼요?

A4. 최신 폰은 20~30W 구간에서 초반 충전 속도가 분명히 빨라져요. 발열·배터리 상태에 따라 조절돼요.

 

Q5. PPS가 꼭 필요한가요?

A5. 호환 기기에서 발열이 줄고 효율이 좋아요. 갤럭시 25/45W에서 장점이 뚜렷해요.

 

Q6. 노트북은 65W 파워뱅크면 충분해요?

A6. 웹·문서 정도는 충분할 때가 많아요. 고부하 작업은 전력 부족으로 충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어요.

 

Q7. 동시 충전하면 속도가 떨어지나요?

A7. 총합 출력 한도 내에서 분배돼요. 포트별 스펙과 동시 출력 표를 반드시 확인해요.

 

Q8. 케이블이 속도에 그렇게 중요해요?

A8. 네요. 65W 이상은 E-marker 케이블이 안정적이에요. 길이가 짧을수록 전압 강하가 줄어요.

 

Q9. 26,800mAh가 왜 인기예요?

A9. 3.7V 기준 약 99Wh라 항공 100Wh 언더 상한에 맞추기 좋아요. 여행 표준처럼 쓰여요.

 

Q10. 효율 85%는 어떻게 나온 값이죠?

A10. 승압·컨버터 손실, 케이블 저항, 종료 구간 여유를 반영한 실사용 평균치로 보는 값이에요.

 

Q11. 보조배터리를 보조배터리로 충전해도 되나요?

A11. 가능하지만 손실이 커요. 비상 상황이 아니면 권하지 않아요. 발열도 신경 써야 해요.

 

Q12. 5V 2A 출력이면 고속인가요?

A12. 최대 10W로 표준 속도예요. 고속은 보통 PD 18W 이상을 말해요.

 

Q13. 아이폰 급속충전은 몇 W가 맞나요?

A13. 최근 세대는 20~27W 구간이 효율적이에요. PD 20~30W 포트가 무난해요.

 

Q14.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마다 다른가요?

A14. PD 공통 + 각사 고유 규격이 섞여요. PD·PPS 호환이 넓은 제품이 안정적이에요.

 

Q15. 무선충전 파워뱅크는 효율이 어때요?

A15. 유선 대비 손실이 커요. 편의성은 좋지만 에너지 소모와 발열을 고려해요.

 

Q16. 저전력 기기가 자꾸 끊겨요.

A16. LPM 지원 모델을 선택하거나 유선 허브를 거쳐 전류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어요.

 

Q17. 100W 입출력 지원이 꼭 필요해요?

A17. 노트북 고속충전·급속 자기충전이 목적이면 유용해요. 무게·가격이 올라가니 용도를 따져요.

 

Q18. 파워뱅크 충전 시간은 어떻게 계산해요?

A18. 충전시간 ≈ (정격 Wh / 충전 W) × 손실 보정. 74Wh/45W≈1.6h, 손실 감안 2h 내외로 봐요.

 

Q19. 셀 타입 21700과 18650 차이는?

A19. 21700이 용량·발열 분산에 유리한 경향이 있어요. 설계 완성도가 더 중요해요.

 

Q20. USB-A 포트는 시대에 뒤처졌나요?

A20. 저전력 주변기기에 여전히 유용해요. 메인은 USB-C PD를 권해요. 혼합 구성이 편해요.

 

Q21.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폰 모두 커버 가능해요?

A21. C to C 100W E-marker면 대부분 커버돼요. 길이는 1m 내외가 효율적이에요.

 

Q22. 겨울 야외에서 속도가 떨어져요.

A22. 저온에서 내부저항이 올라가요. 포켓 속 보온, 고속 대신 표준 충전으로 안정화해요.

 

Q23. 배터리 잔량 표시가 부정확해요.

A23. 잔량 게이지 오차가 있어요. 한 번 완충·완방 근접 사이클로 교정되기도 해요(과방전은 피하세요).

 

Q24. 보조배터리를 노트북 어댑터 대신 써도 될까요?

A24. 회의·이동 중 보조는 가능해요. 장시간 고부하는 전용 어댑터가 안정적이에요.

 

Q25. 가성비는 어떻게 판단해요?

A25. 원가/Wh, W/가격, 포트당 출력, 보증기간, 교체 서비스 유무를 함께 봐요.

 

Q26. LED 표시등보다 디스플레이가 꼭 필요해요?

A26. Wh·W 숫자 표시가 있으면 관리가 쉬워요. 야외 시인성·전력 소모를 고려해요.

 

Q27. 차량 시가잭 충전과 병행해도 돼요?

A27. PD 시거 어댑터 정격 내에서 가능해요. 발열·케이블 등급을 확인해요. 시동 ON 상태가 안전해요.

 

Q28. 자석 부착형(MagSafe류) 파워뱅크는 어때요?

A28. 편의성은 최고예요. 효율·속도는 유선보다 낮아요. 보조용으로 보면 만족도가 높아요.

 

Q29. 새 제품 첫 사용 팁이 있나요?

A29. 정품 또는 정격 케이블로 100%까지 채운 뒤, 실제 기기와 한두 번 써보며 발열·속도를 체크해요.

 

Q30. 한 줄 조언으로 요약해줘요.

A30. 내 기기 Wh 합계 → 효율 0.85 곱하기 → PD·PPS 호환 확인 → 100Wh 언더면 여행까지 OK예요.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 실제 사용 시간은 기기 상태·온도·프로토콜·케이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여행 전 항공사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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