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 vs Wh 완전정복, 보조배터리 선택

보조배터리를 고를 때 “몇 mAh면 충분해요?”라는 질문이 제일 먼저 나와요. 그런데 실제 체감 시간은 mAh 숫자만으로 설명이 안 돼요. 이유는 전압이 다르고(셀 3.6~3.7V vs 출력 5V·9V·20V), 변환 손실과 케이블 저항, 프로토콜 속도, 기기 배터리 용량 단위가 복합적으로 얽히기 때문이에요. 이 글은 mAh와 Wh의 차이를 생활 기준으로 풀어, 항공 규정·충전 프로토콜·용도별 추천·구매 체크리스트까지 한 방에 정리해요. 핵심은 “Wh로 생각하고, 효율까지 계산”이에요. 내가 생각 했을 때 출발점은 내 기기들의 배터리 Wh 합계를 적고, 하루에 얼마나 쓰는지부터 잡는 거예요. 여기에 변환 효율과 출력 규격을 곱셈·나눗셈 두세 번만 해보면 과소·과대 구매를 피할 수 있어요. 📋 목차 🧭 mAh vs Wh 핵심 한눈에 🔢 변환 공식·항공 규정·실용 계산 🔌 PD·PPS·QC 속도와 호환 🎒 시나리오별 권장 용량·출력 🛒 구매 체크리스트·안전 기준 🧽 수명·효율·관리 팁 ❓ FAQ mAh는 전류×시간(전하량), Wh는 전력×시간(에너지) 단위예요. 기기 작동 시간은 에너지에 좌우되니 Wh가 더 직접적이에요. 보조배터리는 내부 리튬이온 셀 전압(명목 3.6~3.7V)을 5V·9V·12V·20V로 승압해 보내요. 그래서 “20,000mAh@3.7V”는 “74Wh”로 보고 계산해야 현실과 맞아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배터리 표기도 제각각이에요. 폰은 보통 mAh, 노트북은 Wh로 표기돼요.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려면 한쪽으로 통일해야 해요. 변환은 간단해요: Wh = (mAh × V) / 1000, mAh = (Wh × 1000) / V. 내부 전압 기준인지, 출력 전압 기준인지 주의하면 실수가 줄어요....